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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무단이탈 논란에 심경 고백…“다시 한 번 일어나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09:53
2014년 6월 3일 09시 53분
입력
2014-06-03 09:46
2014년 6월 3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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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 이유라’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자신의 SNS에 심경을 고백했다.
이유라는 지난 2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유라는 앞서 1일 열린 ‘2014 WSL 시즌1’ 4강 경기에서 문새미에게 1, 2 세트를 연속패를 당한 뒤 3세트에 기권해 0대 3으로 몰수패를 당한 바 있다. 프로게이머의 경기장 무단 이탈로 몰수패를 당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무단이탈 이유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단이탈 이유라, 무단이탈 너무 했네”,“무단이탈 이유라, 이게 무슨 일이지?”,“무단이탈 이유라,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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