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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 전성시대‥이번엔 아웃도어 광고모델 발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03 10:54
2014년 6월 3일 10시 54분
입력
2014-06-03 10:44
2014년 6월 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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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동아닷컴DB
개그맨 조윤호가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윤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끝” 등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통신사, 섬유유연제, 라면, 게임 등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조윤호는 톱스타들이 대거 활약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까지 섭렵해 전성기를 실감하고 있다.
팀버랜드 측은 는 2일 ‘코믹’과 ‘자연’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의 라디오 광고를 먼저 공개했다.
첫 번째 코믹 콘셉트 광고에는 조윤호의 코너 속 재치 있는 유행어와 입담이 돋보이는 설정으로 제작됐고, ‘자연’을 콘셉트로 한 두 번째 광고에서는 편안한 내레이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 측은 “대중에게 브랜드의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조윤호를 모델로 발탁했으며, 광고 제작현장에서 조윤호의 즉석 애드리브와 입담이 더해져 즐겁게 제작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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