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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상추, 미모의 치과의사와 열애 중… 결혼은 ‘글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11:37
2014년 6월 3일 11시 37분
입력
2014-06-03 11:29
2014년 6월 3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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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추 SNS
가수 상추(32)가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열애 중이다.
3일 상추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약 1년째 교제 중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결혼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다만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상추와 교제 중인 여의사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상추의 ‘복무논란’ 해명 글과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상추가 SNS 글을 올린 직후 자대로 복귀했다”면서 “지난달 31일 SNS글이 언론에서 화제가 됐지만 속이 후련하다 등의 상추의 생각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실 복무 논란을 해명했다. 해명에서 상추는 “신체검사에서 공익 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을 가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부상 부위를 치료하고 현역 군인이 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에서의 성매매 논란과 국군병원 특혜입원 등에 대해 “맹세코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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