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진세연 뜨거운 키스에 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일 13시 22분


'닥터이방인 이종석'

배우 이종석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이방인'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8회가 기록한 12.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동시간대 KBS2 '빅맨'은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하락해 10.0%로 나타났다. 뒤이어 MBC '트라이앵글'은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6.4%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종석 주연의 '닥터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2일 방송된 '닥터이방인'에서는 탈북 의사 이종석이 그리워하던 첫사랑 진세연과 재회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닥터이방인 이종석.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닥터이방인#이종석#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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