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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와 선거유세 논란 “친분 있는 분이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13:37
2014년 6월 3일 13시 37분
입력
2014-06-03 13:31
2014년 6월 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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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지난 1일 아들 김지후 군(야꿍이)과 함께 나동연 새누리당 양산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SNS와 나 후보의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출연 중인 아이를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정태 측은 3일 “오래된 친분이 있다”며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김정태 야꿍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분으로 갈 수도 있지 뭘”, “김부겸 의원 딸 윤세인도 당당하게 선거운동 지원하고 있다”, “김정태 야꿍이, 선거유세 별일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김정태 야꿍이 선거유세 논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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