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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돼지바 광고, 외국 축구 중계로 “깠어 하나 또”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14:12
2014년 6월 3일 14시 12분
입력
2014-06-03 14:03
2014년 6월 3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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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강 돼지바 광고가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돼지바 광고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한 해외 축구 중계 영상을 패러디했다.
이는 해외 축구 중계를 한국식 발음으로 자막 처리, “깠어 하나 또”, “우동보다 싸다매” 등 외국어를 한국식으로 표기했다.
‘돼지바 광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웃기다”, “돼지바 광고 아이디어 대박이다”, “임채무 광고에 이은 남다른 센스, 또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영상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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