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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린’ 안방극장 상영, “요즘 서비스 빨라졌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3 16:41
2014년 6월 3일 16시 41분
입력
2014-06-03 16:38
2014년 6월 3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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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역린’포스터
역린
현빈의 복귀작인 영화 ‘역린’이 안방극장에서 상영된다.
3일부터 KT의 IPTV서비스 올레 TV와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영화 ‘역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T는 이날부터 ‘역린’과 ‘선오브갓’을 VOD로 서비스하며, 곰TV는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또는 ‘스트리밍’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된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담아냈다.
‘역린’은 현빈을 비롯해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조재현, 김성령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380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관객을 동원했다.
역린의 안방극장 상영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역린 안방극장 상영, 극장갈 시간 없는데 잘 됐다”, “역린의 안방극장 상영, KT가격은 얼마지?”, “역린의 안방극장 상영, 요즘 서비스 빨라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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