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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동준? 월드컵 덕에 뜰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3 17:02
2014년 6월 3일 17시 02분
입력
2014-06-03 16:43
2014년 6월 3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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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예원.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쥬얼리 예원
그룹 쥬얼리 예원이 제국의아이들 동준의 축구 실력을 언급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쇼케이스가 3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렸다. 쥬얼리 예원과 나인뮤지스 혜미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MC예원은 “제국의아이들이 1년에 한 명씩 뜨는 멤버가 있다고 한다”며 입을 열었다.
예원은 “제국의아이들에는 아직 숨은 재능을 갖고 있는 멤버들이 정말 많다. 올해는 월드컵이 있기 때문에 동준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다른 멤버들도 잘하지만 동준이 축구를 정말 잘한다. 아마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퍼스트 옴므’의 흥행을 이끌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숨소리’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작품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유로팝 스타일의 피아노 라인이 조화를 이뤘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숨소리에 비유했다.
쥬얼리 예원 동준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쥬얼리 예원, 예체능에서 축구 잘하더라” “쥬얼리 예원, 무슨 사이?” “쥬얼리 예원, 동준 팬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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