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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빈, 부친상 알리지 않은 이유?…“조용히 가족끼리 치르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3 17:37
2014년 6월 3일 17시 37분
입력
2014-06-03 17:33
2014년 6월 3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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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1일 오전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며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빈의 충격이 컸다. 나이도 어린 데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안다”며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르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른 박지빈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으며 장례식장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친인척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빈 부친상’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나이도 어린데 정말 안타깝다”,“박지빈 부친상, 하늘에서 비도 내리네”,“박지빈 부친상, 빨리 기운 차리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선덕여왕’,‘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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