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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치과의사 열애’ 상추, 과거 연예병사 파문으로 그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3 21:10
2014년 6월 3일 21시 10분
입력
2014-06-03 21:10
2014년 6월 3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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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열애'
군 복무 중인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32·이상철)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상추는 쇼리와 함께 2008년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를 결성해 1집을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상추가 속한 마이티마우스는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상추는 2012년 10월 군 입대해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상추는 지난해 연예병사 부실복무 논란에 휩싸여 징계를 받으며 언론에 오르내렸다. 당시 상추를 비롯한 연예병사의 기강 해이 등을 이유로 연예병사 제도는 폐지됐다.
상추는 최근 SNS를 통해 당시 징계 이유에 대해 "'근무지 이탈'과 '군 품위 훼손' 때문"이라며 "연예인들이 가장 걱정하고 조심하는 것이 소문이다. 파렴치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상추는 치과 여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3일 전했다. 상추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상추는 오래 알고 지내오던 치과 여의사와 열애 중이다. 상추의 열애 상대는 명문대를 나온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상추 열애/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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