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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투표 인증샷, “노예근성의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4 11:05
2014년 6월 4일 11시 05분
입력
2014-06-04 11:04
2014년 6월 4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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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지웅 트위터
허지웅이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날 영화 평론가 겸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허지웅이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특히 허지웅은 반듯한 투표 인증샷과 함께 자기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밝혔다.
허지웅은 “선거 때만 환심을 사려는 정치인들의 모습에서 환멸을 느낀다면, 그래봤자 결국 차악에의 강요일 뿐이라고 애둘러버린다면 우리는 노예근성의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 투표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허지웅의 사진에 네티들은 “투표합시다”, “투표, 꼭 해야 된다”, “투표하고 불만 토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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