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은 6.4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 때만 환심을 사려는 정치인들의 모습에서 환멸을 느낀다면, 그래봤자 결국 차악에의 강요일 뿐이라고 에둘러 버린다면 우리는 노예근성의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투표소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허지웅 투표 인증샷. 사진=허지웅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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