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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간아이돌’ 지연, “아이유와 친한 것 맞냐”는 질문에 당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5 10:46
2014년 6월 5일 10시 46분
입력
2014-06-05 10:33
2014년 6월 5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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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지연 사진=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화면 촬영
‘주간아이돌’ 지연
그룹 티아라 지연이 절친 아이유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케이블채널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4일 방송에서는 최근 솔로곡 ‘1분 1초’를 발표한 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지연에게 “연예인 누구랑 친하냐”고 물었고 지연은 “아이유와 친하다”고 대답했다.
MC들은 지연에게 절친 아이유와 스피드 퀴즈를 하자고 제안했다. 지연은 아이유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아이유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당황한 지연은 “(아이유가) 바쁘다”고 해명했다. MC들이 “친한 것 맞냐”고 놀리자 지연은 “절친이다”고 강조했다.
‘주간아이돌’ 지연을 본 누리꾼들은 “‘주간아이돌’ 지연, 당황했겠다” “‘주간아이돌’ 지연, 바쁜가봐” “‘주간아이돌’ 지연, 둘이 절친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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