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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인간 유재석, 카메라 뒤에서도 ‘빛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0:39
2014년 6월 5일 10시 39분
입력
2014-06-05 10:38
2014년 6월 5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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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용비어천가’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끌었다.
지난 4일 오후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에서는 본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재석 용비어천가’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차세대 리더가 된 유재석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유희열의 나레이션으로 소개한 영상.
유재석이 자주 찾는 안경원 사장은 “워낙 남의 말을 잘 들어주다 보니 제가 추천해드린 안경도 그냥 잘 쓰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은 “11년째 볼 때마다 인사를 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재석 용비어천가’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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