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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카메라 뒤에서도 ‘배려심 빛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1:36
2014년 6월 5일 11시 36분
입력
2014-06-05 11:31
2014년 6월 5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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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용비어천가’
‘유재석 용비어천가’ 영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선택 2014’에서는 지난주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송분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용비어천가’ 영상에는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 그의 단골 안경원 사장, 선배 이홍렬 등이 출연해 ‘인간 유재석’의 됨됨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료 개그맨 박수홍은 “유재석은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이 존경하는 선배 이홍렬은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은 “11년째 봤는데 볼 때마다 인사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지난달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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