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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 사진, 소속사 강경대응 “출처 입수… 엄중 처벌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4:38
2014년 6월 5일 14시 38분
입력
2014-06-05 14:31
2014년 6월 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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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 사진’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 사진이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되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현아의 합성 사진을 온라인에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유포자를 잡아 처벌해 달라는 취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면서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5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은 현아의 얼굴 사진과 한 여성의 상반신 나체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한 사진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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