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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 합성사진, 출처 입수… 엄중한 처벌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7:15
2014년 6월 5일 17시 15분
입력
2014-06-05 17:03
2014년 6월 5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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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수사 의뢰’
가수 현아 측이 합성사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인터넷상에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5일 전했다.
큐브 측은 “당사는 현아의 합성 사진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현아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과 악성루머가 유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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