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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현아 합성사진, 출처 입수… 강경 대응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7:29
2014년 6월 5일 17시 29분
입력
2014-06-05 17:28
2014년 6월 5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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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측이 합성사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현아가 속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인터넷상에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5일 전했다.
이어 큐브 측은 “당사는 현아의 합성 사진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현아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과 악성루머가 유포됐다.
한편 현아는 오는 6일 23번째 생일을 맞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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