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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첫 정규 앨범, ‘허그 미’ 데뷔무대 ‘강렬한 신고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5 18:39
2014년 6월 5일 18시 39분
입력
2014-06-05 18:39
2014년 6월 5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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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첫 정규 앨범'
힙합가수 크러쉬(22·신효섭)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크러쉬는 5일 타이틀곡은 '허그 미(Hug me)'가 포함된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매했다.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허그 미'의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크러쉬의 무대에는 '허그 미'의 피처링에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크러쉬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크러쉬는 첫 정규 앨범의 전곡의 작사·작곡·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허그 미'는 힙합 알앤비 곡으로 호소력 짙은 크러쉬의 보컬에 개코의 랩이 조화를 이룬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크러쉬 첫 정규 앨범/엠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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