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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신하균 ‘고지전’, 지상파방송 중 유일한 현충일 특선영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6 13:31
2014년 6월 6일 13시 31분
입력
2014-06-06 13:22
2014년 6월 6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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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현충일 특선영화'. 사진=영화 '고지전' 포스터
'고지전' '현충일 특선영화'
영화 '고지전'이 제59회 현충일 특선영화로 방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고지전'은 6일 오후 12시 10분부터 KBS1을 통해 방영됐다. 지상파 현충일 특별 방송 중 유일한 현충일 특선영화다.
배우 고수 신하균 이제훈 주연의 영화 '고지전'은 1953년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와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1년 개봉했으며, 100억 원을 투자한 대작답게 실감나는 전쟁과 전투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지전'은 그해 대종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촬영상, 조명상, 기획상 등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고지전' '현충일 특선영화'. 사진=영화 '고지전'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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