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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이명 고백 "말하는 게 잘 안들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7 11:45
2014년 6월 7일 11시 45분
입력
2014-06-07 11:37
2014년 6월 7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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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이명을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박주미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날 박주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 이명이 왔다. 제가 말하는 소리가 제가 잘 안 들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병원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도 의심했다. 가장 즐겨먹었던 음식이 독이 됐다"며 "아스파라거스, 검은콩, 검은깨 등을 즐겨 먹었는데 이런 것들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설명했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이명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건강하길",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아프면 안된다", "식사하셨어요 박주미, 건강 챙겨라"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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