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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친 공개…허지웅 "당장 체포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7 15:52
2014년 6월 7일 15시 52분
입력
2014-06-07 15:47
2014년 6월 7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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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친 사진 봤더니…'훈남 아우라가..'
'마녀사냥' 곽정은이 8살 연하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놀림을 받아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곽정은은 "나도 지금 8살 연하를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지만, 다시 이 사실을 언급한 것.
이를 들은 허지웅은 "여기 당장 체포해!"라고 농담을 건냈다. 또한 신동엽은 "그럼 (남자가)초등학교 1학년 때 태어난 셈 아니냐"면서 "1학기 때 태어났냐, 2학기 때 태어났냐"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지난 4월 tvN ‘트루 라이브 쇼’에서 공개된 곽정은과 그의 남자친구의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의 곽정은과 그의 남친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곽정은 남자친구는 훈남 포스를 풍겼다.
‘마녀사냥’ 곽정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훈남훈녀 커플","마녀사냥 곽정은, 능력 대단","마녀사냥 곽정은, 뇌가 섹시해","마녀사냥 곽정은, 예쁘다","마녀사냥 곽정은,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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