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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 정하은, 과거 이효리도 ‘극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9 11:16
2014년 6월 9일 11시 16분
입력
2014-06-09 11:16
2014년 6월 9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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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을 받았다.
정하은은 2013년 8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정하은은 가수 이효리의 '미쳐'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에 참여하면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정하은은 섹시한 '핀업걸'로 분해 카메라 앞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정하은에 대해 "자신이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서 "나중에 연기나 MC로 도전해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하은은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9일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비에서 정하은은 모델 황현주와 함께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자로 출연했다. 정하은은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비에서 수준급 섹시댄스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싸이 행오버 뮤비 정하은/뮤비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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