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떡갈비, ‘단돈 1000원’에 시청자 감동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9일 16시 41분


사진= KBS ‘다큐3일’ 방송 캡처
사진= KBS ‘다큐3일’ 방송 캡처

광명시장 떡갈비

광명시장 떡갈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에서는 광명시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돈 천원에 판매하는 야채, 과일, 어묵, 잔치국수 등 각종 먹거리 맛 집들이 방송됐다.

특히 부부가 운영하는 수제 떡갈비 집은 시청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광명시장 떡갈비는 이미 방송에서 여러번 소개된 맛집인데 부부가 매일 직접 준비하는 수제 떡갈비는 무방부제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또 100% 국내산 돈육만을 사용하며 과일 야채가 가득 들어가고 돼지고기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

특히 시식코너에 썰어 놓은 광명시장 떡갈비는 올려놓기가 무섭게 사라져 그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광명시장 떡갈비를 본 네티즌들은 "광명시장 떡갈비, 기억하고 있어야지" "광명시장 떡갈비, 먹고 싶어요" "광명시장 떡갈비, 진짜 군침이 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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