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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띄워’ 오상진―서현진 핑크빛 로맨스…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0:46
2014년 6월 10일 10시 46분
입력
2014-06-10 10:32
2014년 6월 1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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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이 배우 서현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그의 이상형 발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상진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빨리 만나서 장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상진은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 되는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의 이상형에 서현진의 이미지와 일치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상진과 서현진은 9일 전파를 탄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 15박 17일 일정으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브라질 여행을 떠났다.
한 관계자는 “오상진이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공세를 펼치는 등 호감을 드러내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오상진 서현진’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잘 어울려요”,“오상진 서현진, 둘이 이미지도 비슷한 듯”,“오상진 서현진, 서현진 정말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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