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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간판 앵커 '그레이스 리', 미모도 능력도 수준급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1:21
2014년 6월 10일 11시 21분
입력
2014-06-10 10:53
2014년 6월 10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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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리'.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그레이스 리' '필리핀 대통령'
필리핀 대통령의 전 연인이었던 그레이스 리가 화제다.
그레이스 리는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조영구는 필리핀 지상파 방송국 TV5에서 뉴스 앵커로 활약 중인 그레이스 리를 만났다.
그레이스 리는 타갈로그어, 영어, 한국어 3개 국어에 능통한 미모의 앵커로,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다 2년 전부터 간판 뉴스 앵커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레이스 리는 지난 2012년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필리핀 대통령 전 연인 그레이스 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모가 대박", "대통령을 사로잡다니", "실력도 대단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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