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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양, ‘새벽 한시’ MV 공개… 수위 높은 베드신에 ‘깜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0 16:14
2014년 6월 10일 16시 14분
입력
2014-06-10 16:12
2014년 6월 10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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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앙 '새벽한시' 뮤직비디오 캡처.
태양의 솔로 정규 2집 수록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이하는 태양의 성숙한 모습이 담겨있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밤늦게까지 여러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태양은 민효린과 싸웠던 기억,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들을 떠올린다.
서로를 그리워하는 회상신에서 태양은 민효린과의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눈코입'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타이틀곡 '눈, 코, 입'과 더불어 사랑받고 있는 '새벽 한시'는 태양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공연과 한국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인 적 있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네티즌들은 "태양 새벽한시 뮤비, 색다른 분위기네" "태양 새벽한시 뮤비, 민효린 섹시하군" "태양 새벽한시, 성숙미가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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