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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현영, 남편과 부부싸움 언급… “목소리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09:26
2014년 6월 11일 09시 26분
입력
2014-06-11 08:59
2014년 6월 11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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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1대100 현영’
방송인 현영이 ‘1대100’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부부싸움을 할 때도 있냐”는 질문에 “목소리 때문에 싸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현영은 “남편이 내 목소리를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 돼 보이는데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한석준이 “아직도 남편의 등을 보면 설렌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현영은 “등을 봐서 설레는 것 같다. 얼굴보면 화날 수도 있다”고 재치있게 응답해 폭소케했다.
‘1대100 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치있네”, “싸우긴 하겠지” ,“오랜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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