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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안무단장, ‘루팡’ 안무 혹평…“카라 3인이 인정 안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11:28
2014년 6월 11일 11시 28분
입력
2014-06-11 10:52
2014년 6월 11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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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방송 갈무리
‘베이비카라’
베이비카라가 안무단장에게 혼났다.
지난 10일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카라가 미션곡 ‘고 고 서머’ 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베이비카라의 연습을 지켜보던 안무단장은 갑자기 “‘루팡’ 한번 해봐”라며 연습곡을 바꿨다. 베이비카라의 ‘루팡’ 안무를 본 안무단장은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안무단장은 “너희들 지난 평가 때 하나하나씩 짚어줬잖아. 다시 ‘루팡’ 연습한 사람 있어? 실컷 평가해서 지적해 주면 그냥 듣고 흘리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베이비카라는 고개를 떨궜다.
이어 “방송하고 검색어에도 오르고 하니까 가수가 된 것 같아?”라며 “너희 이렇게 해서 2명 들어간다고 치자. 지금 카라 3명이 너희를 인정해 줄 것 같아?”라고 지적했다.
‘베이비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심히 해야겠네”, “쉬운 건 없네” ,“가수의 길이 쉽지 않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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