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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화났추’ 변신… 남자친구에게 “나 두고 가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16:24
2014년 6월 11일 16시 24분
입력
2014-06-11 15:46
2014년 6월 11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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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KBS
‘추사랑 화났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분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색 원피스에 초록색 가디건을 입고 잔뜩 골이 난 표정으로 길 한가운데 멈춰서있다.
불만 가득한 표정에도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다.
추사랑이 화가 난 이유는 남자친구 유토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로 떠난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유토는 등을 돌린 채 사랑이를 떠나고 사랑이는 그런 유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울상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사랑 화났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해도 귀요미”, “화났추는 다음 방송에서 공개되려나?”, “남자친구랑 싸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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