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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미팅’ 임성언, 길었던 공백기에…“‘요즘 뭐하냐’는 말 괴로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16:53
2014년 6월 11일 16시 53분
입력
2014-06-11 16:13
2014년 6월 11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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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2년여 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보인 배우 임성언이 근황과 데뷔 초 이야기를 밝힌다.
임성언은 11일 방송되는 tvN ‘그시절 톱10’ 녹화에 참여해 공백기 동안의 심경 등을 털어놨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나 근래에는 별 활동이 없었다.
임성언은 녹화에서 “2년 간의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했다”며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임성언은 “오는 7월 드라마로 컴백한다. 그간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임성언은 7월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컴백한다.
‘임성언 복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추억의 인물”, “산장미팅 재밌었지”, “여전히 예쁘네요”,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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