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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백지영, “성형 과도하게 된 부분은…”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0:38
2014년 6월 12일 10시 38분
입력
2014-06-12 09:41
2014년 6월 12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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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성령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배우 김성령의 돌직구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게스트의 외모 순위에 대한 MC의 짖궂은 물음에 주저 않고 1위에 강수진, 2위는 김성령, 3위로 백지영으로 선택했다.
그러자 MC 윤종신은 “김성령이 사전인터뷰에서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 라고 했다”며 “(김성령은) 저격수다”라고 폭로했다.
김성령의 옆에 앉아 있던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다”며 재치 있게 받아치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백지영은 “성형 부위 중 과도하게 된 부분이 있다”며 “가장 과도한 부분은 쌍커풀”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 백지영’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방송 많이 하신 분”, “의연하게 대처했네”, “라스 독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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