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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령 “백지영은 얼굴 고쳤잖아” 돌직구 날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0:21
2014년 6월 12일 10시 21분
입력
2014-06-12 10:03
2014년 6월 12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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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갈무리
‘라디오스타 김성령, 백지영’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성령이 가수 백지영의 성형 사실을 폭로해 화제로 부각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게스트의 외모 순위 뽑아달라는 요청에 1위 강수진, 2위 김성령, 3위 백지영으로 정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김성령이 외모 순위를 나열하면서 ‘백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성령이 ‘라디오스타’ 코드와 잘 맞는다. 저격수다”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꽃을 만발하게 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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