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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심경고백, “관련 없는 속옷 사진 게재, 제발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0:37
2014년 6월 12일 10시 37분
입력
2014-06-12 10:04
2014년 6월 12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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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심경고백’
배우 신소율이 과거 속옷 광고 사진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소율은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연관없는 다른 것들에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게 안타깝다”라며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는 신소율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찍은 속옷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됐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신소율은 심경고백과 함께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고 당부했다.
‘신소율 심경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속상했겠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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