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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소율, SNS에 심경 고백…"속옷 화보 남용은 이제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1:16
2014년 6월 12일 11시 16분
입력
2014-06-12 10:51
2014년 6월 1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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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동아닷컴 DB
'신소율 심경 고백'
배우 신소율이 속옷 화보 남용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신소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의 내용과 관계없는 과거 속옷 화보가 계속 올라와 속상하다"고 글을 남겼다.
신소율은 "나한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운데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돼 속상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고 노력할테니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소율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신소율 얼마나 속상했으면", "나라도 속상할 듯", "심경 고백까지 할 정도였구나", "답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배우 지망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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