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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뉴욕 첫 날 열흘 같아”…‘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3:21
2014년 6월 12일 13시 21분
입력
2014-06-12 11:01
2014년 6월 12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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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도시의 법칙’ 방송 갈무리
‘도시의 법칙 백진희’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뉴욕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1회 ‘서울 사람들 뉴요커 되다’ 편에서는 백진희와 멤버들의 뉴욕 입성기가 그려졌다.
백진희는 다른 멤버들과 뉴욕에 왔다는 설렘으로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폐공장 같은 뉴욕 하우스에 당황해했고 반나절 동안 청소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일을 한 그는 첫날 밤 행복한 단잠을 기대했지만 이와 달리 모든 것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현실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다.
백진희는 “뉴욕에 와서 침낭에서 잘 줄이야”라며 “오늘이 첫째 날인데 한 열흘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의 법칙 백진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되요”, “새로운 구성이네”, “고생이네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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