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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호영 채리나, 오지호 이영자 사건 이후 최고의 ‘민망 장면’ 연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2:54
2014년 6월 12일 12시 54분
입력
2014-06-12 12:45
2014년 6월 12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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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셰어하우스’에서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후배이자 오랜 친구인 채리나가 깜짝 등장했다. 이후 셰어하우스 식구들과 함께 근처 개울가를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아무렇지 않게 물속에 들어가는 남자 멤버들과는 달리 여자 출연자들은 물 근처에서 서 있었고 이런 모습을 본 손호영은 친절하게 여자 식구들을 한 명씩 안아 물에 빠트렸다.
이 과정에서 손호영은 발버둥 치는 채리나를 들다가 허벅지 사이에 손이 들어가는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고 만 것. 이를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호영 채리나 민망 손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오지호 이영자 이후 최고다”, “손호영 채리나 두 사람다 민망할 듯”, “손호영 나쁜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셰어하우스 (손호영 나쁜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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