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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본 이상민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2 13:03
2014년 6월 12일 13시 03분
입력
2014-06-12 13:01
2014년 6월 12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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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셰어하우스’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본 이상민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
가수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장면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셰어하우스’에는 채리나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셰어하우스’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회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로 물놀이를 하러간 출연진들과 함께 채리나가 등장했다.
손호영은 여자 멤버들이 물 근처에서 쭈뼛쭈뼛 서 있는 모습에, 한 명씩 안아서 물가로 데러갔다.
하지만, 손호영아 채리나를 물가로 옮기려는 순간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간 것이다.
이에 ‘셰어하우스’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이걸 어떻해”,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본인이 더 민망”,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왠 봉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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