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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채리나 안아올리던 중… 민망한 부위에 ‘나쁜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3:51
2014년 6월 12일 13시 51분
입력
2014-06-12 13:50
2014년 6월 12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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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채리나’
가수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채리나가 깜짝 방문했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하지만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은 물 근처에 좀처럼 들어오지 못했다. 그러자 손호영은 친절하게 여성들을 번쩍 안아올려 입수시켰다.
마지막으로 도망치는 채리나를 안는 과정에서 우연치않게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가면서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는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영자를 안으려다 민망한 자세를 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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