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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인간중독’, 2차 판권 서비스 시작…“송승헌 베드신 과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4:00
2014년 6월 12일 14시 00분
입력
2014-06-12 13:53
2014년 6월 12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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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인간중독’의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인간중독’이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내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방자전’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조여정·온주완·유해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지난 11일까지 누적 관객 수 143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인간중독 온라인 서비스 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보고싶다”, “베드신을 안방에서?”, “인간중독 벌써 IPTV로?”, “인간중독 흥행실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간중독 스틸컷 (인간중독 IPTV 온라인 서비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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