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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방송 중 19禁 발언… “음주방송 절대 아니다”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8:18
2014년 6월 12일 18시 18분
입력
2014-06-12 17:47
2014년 6월 1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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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
가수 쌈디가 라디오 방송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쌈디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고 올렸다.
이어 쌈디는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헀다.
앞서 쌈디는 지난 11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연애 테크닉(기술)이 좋다”면서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죠.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또한 써니에게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며 크게 웃기도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방송 했느냐”, “쌈디 저질스럽다”, “써니 당황했겠다. 쌈디 방송 출연 정지시켜라” 등 비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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