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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20대女, 할머니로 보이는 노안… 충격적인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09:53
2014년 6월 13일 09시 53분
입력
2014-06-13 09:43
2014년 6월 13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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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에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통받은 문선영 씨(29)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문 씨는 형편이 어려워 치아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또한 할머니를 연상케하는 외모와 스타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문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세련된 20대 외모를 되찾았다. 또한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을 수 있게 됐다. 문선영 씨의 성형 비용은 무려 9477만 원.
문선영 씨는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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