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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외모女, 심각한 노안에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0:56
2014년 6월 13일 10시 56분
입력
2014-06-13 10:52
2014년 6월 13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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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에 ‘20대 할머니’로 불리는 한 여성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심각한 노안으로 고통받던 문선영 씨(29)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과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또한 그는 이미 얼굴과 몸에 노화가 진행됐다.
하지만 문선영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20대 외모를 찾았다. 수술 후 그는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녀의 성형 비용은 무려 9477만 원.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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