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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20대女… ‘충격적인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3:19
2014년 6월 13일 13시 19분
입력
2014-06-13 13:18
2014년 6월 13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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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20대 나이에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심각한 노안을 보여준 문선영 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과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또한 그는 이미 얼굴과 몸에 노화가 진행됐다고 한다.
하지만 문선영 씨는 수술 후 세련된 20대 외모를 찾을 수 있게 됐다. 무대에서 그는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그녀의 성형 비용은 무려 9477만 원.
‘20대 할머니’ 사연에 네티즌들은 “와~ 렛미인 대박이다”, “렛미인으로 믿을 수 없는 외모를 찾았다”, “20대 할머니를 연상케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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