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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화 신혜성·전진·이민우, 한국 대표로 중국 콘서트 참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13 13:46
2014년 6월 13일 13시 46분
입력
2014-06-13 13:09
2014년 6월 13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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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전진-신혜성.사진제공|동아닷컴DB,신화컴퍼니,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신화의 신혜성, 이민우, 전진이 7월 중국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7월12일 중국 충칭시 베이베금운 문화체육센터 체육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2014 더 영 더 퓨쳐 꿈과 미래’ 무대에 오른다. 전진은 진행자로도 나선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혜성, 이민우, 전진이 중국에서 팬층도 두터운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되어 눈길을 끈다.
신혜성은 5월17일 항저우에서 열린 중국 최신 가요 차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인기 가수상을 수상, 한류 스타로서 인기를 과시했고 전진은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팬미팅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이민우 역시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7월과 8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어 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멋진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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