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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1조원 엉덩이’ 명품 뒷태 ‘황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3:57
2014년 6월 13일 13시 57분
입력
2014-06-13 13:28
2014년 6월 1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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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축하 공연으로 월드컵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으로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부분이 절개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력있는 ‘1조원 엉덩이’를 과시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 몸매” “폭발적 무대매너” “의상 브라질 삼바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지난 1999년 무려 1조 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1조원 엉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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