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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20대女… ‘역대 최악의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3:53
2014년 6월 13일 13시 53분
입력
2014-06-13 13:35
2014년 6월 1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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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女’
20대 후반의 나이에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등장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심각한 노안으로 고민인 문선영 씨(29)가 출연했다.
이날 문선영 씨는 자신을 ‘20대 할머니’로 소개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과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문 씨는 수술 후 세련된 20대 외모를 찾았다. 무대에서 그는 치아를 드러낸 채 활짝 웃을 수 있게 됐다. 그녀의 총 성형 수술비용은 무려 9477만 원이다.
‘20대 할머니’ 사연에 네티즌들은 “와~ 렛미인 대박이네”, “렛미인으로 믿을 수 없는 외모를 찾았다”, “역대 최악의 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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