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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명수 “유재석 아들 지호, 엄마 닮아서 예쁘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3 15:33
2014년 6월 13일 15시 33분
입력
2014-06-13 15:19
2014년 6월 13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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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유재석 아들이 화제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슈, 박은혜, 황혜영, 윤일상, 윙크, 이상호, 이상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들 지호에 대해 언급했다.
게스트들이 "아들도 천재성이 있냐"고 질문하자 유재석은 "그건 잘 모르겠고 날 닮아 까부는 건 최고다. 까부는 건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지호를 봤는데 엄마를 닮아서 참 예쁘다"고 칭찬 하자 유재석은 "맞다. 나랑 다르게 입이 돌출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나도 어릴 시절에는 입이 안 나왔었다. 모르는 일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아들, 한번 보고 싶다." "유재석 아들, 이쁠거 같아" "유재석 아들, 애교 많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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