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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20대女, ‘할머니처럼 늙어버린 외모’… 치아도 거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8:47
2014년 6월 13일 18시 47분
입력
2014-06-13 18:19
2014년 6월 13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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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20대 나이에 60대 외모를 보인 한 여성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노안으로 고민인 문선영 씨(29)가 출연, 스스로를 ‘20대 할머니’로 소개했다.
이날 ‘할머니처럼 늙어버린 외모’의 문선영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때문에 치과 치료를 놓쳐 쓸 수 있는 치아가 몇 개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성형수술 후 세련된 20대 외모를 찾아 치아를 드러내고 웃었다. 그녀의 총 수술비용은 무려 9477만 원, 1억 원에 육박했다.
‘20대 할머니’ 사연에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노안이네”, “렛미인으로 믿을 수 없는 외모를 찾았다”, “정말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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