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짱구 닮은 꼴 이윤지, “이 친구 물건이네!”

출처= Mnet

‘댄싱9’ 참가자 이윤지가 만화 캐릭터 같은 외모와 반전 춤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18세 소녀 참가자 이윤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짱구를 닮았다”고 소개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윤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돌변하면서 파워풀한 춤을 선보여 마스터들이 놀랐다. 마스터 중 박지은은 “이 친구 물건이다”라며 극찬했고, 이민우도 “표정과 춤이 살아있다”고 동의했다.

또 박지우는 “소름돋게 하는 댄서인 것 같다”면서 “살 빼지 마라. 그게 본인의 캐릭터”라고 호평했다.

결국 이윤지는 레드윙즈 팀의 선택을 받았다. 그는 “기대를 져 버리지 않게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댄싱9 이윤지 출연에 네티즌들은 “댄싱머신이더라”, “기대되는 참가자”, “괴물 소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싱9’은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레드윙즈 팀 박지우, 우현영, 이민우, 하휘동, 블루아이 팀 박지은, 이용우, 박재범, 김수로가 마스터로 출연했다. 우승팀에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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